전북체육회가 제56회 체육주간을 기념하며 제99회 전국체육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홍보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21일 한옥마을에서 전라북도체육회 최형원 사무처장을 비롯해 사무처 임직원, 선수 및 지도자 100여명이 한옥마을 환경정화 활동과 함께 관광객들에게 전국체전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한편, 전북관광브랜드공연‘홍도’를 관람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전라북도체육회 최형원 사무처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전국체전 성공개최를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지금은 우리도민 모두의 관심이 필요 할 때”라고 말했다.
/이병재기자·kanadasa@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