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네트웍스은 2018년 상반기(5~6월)에 전북 정읍·익산·군산·순창 등 농가 5가구에 노후주택 환경개선공사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17일에도 농협네트웍스 전북지사와 해당 농협 임직원들은 선정된 농가에서 벽지, 장판, 씽크대 및 등기구 등을 교체했다.
유금용 농협네트웍스 전북지사장은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 비전 달성을 위해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농촌노후주택 환경개선공사를 실시해 농가소득에 이바지 하고 싶다"고 말했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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