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서장 이동민)는 2018년 상반기 지역경찰 대상으로 관내 조기파악 및 신임경찰관 역량강화를 위한 '우리관할 바로알기' 경연대회를 22일 개최했다.

이날 경연대회는 부안경찰서 관할 지구대‧파출소에서 대표로 선정된 신규 전입 경찰관 8명이 각자 개성 넘치는 발표로 자신들이 근무하는 관할 지역의 방범진단과 주민접촉을 통해 획득한 치안정보를 관내 지도로 제작, 발표하는 방식으로 평가했다.

이동민 서장은 “ 앞으로도 지역경찰관들이 관내 범죄취약지 등을 세심하게 파악해 신속한 신고출동에 한걸음 더 다가가 보다 안전한 치안을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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