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교육청이 검정고시 시험장소를 공고했다.

도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한 ‘2018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에 따르면 검정고시는 4월 7일 토요일 전주평화중학교, 전주풍남중학교, 전주교도소, 송천정보통신학교 4개 고사장에서 실시한다.

시험에는 초졸 86명, 중졸 252명, 고졸 843명 총 1천 181명이 지원했으며 응시자별 수험번호에 따른 시험 장소는 도교육청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하면 된다.

응시자는 초졸 검정고시의 경우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청소년증, 외국인등록증), 수험표, 검정색 볼펜을 준비하면 된다. 중졸․고졸 검정고시의 경우 신분증, 수험표, 컴퓨터용 사인펜, 도시락을 준비하면 된다. 1교시 응시자는 오전 8시 40분까지 해당 고사실에 들어가야 한다.

합격자는 5월 10일 목요일 10시 도교육청 누리집에서 공개한다. 자세한 사항은 도교육청 교원인사과(063-239-3308)로 문의하면 된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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