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적 교육체제 개편을 위한 2018 교육혁명 대장정’이 23일 오후 3시 전교조 전북지부 강당에서 열린다.

새로운교육체제수립을위한사회적교육위원회와 2018 교육혁명대장정 지역 조직위원회 주최로 21일부터 28일까지 전국 15개 지역에서 열리는 대토론회의 일환이다.

교육부가 대입제도 개편안을 8월까지 마련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대장정에서는 ‘입시폐지’와 ‘대학평준화’를 중심으로 교육주체와 시민들의 개편 열망을 쟁점화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특권학교 폐지, 사립학교 민주화, 질 높은 유아교육과 유보통합, 학교자치 실현, 학생과 청소년 인권보장 등을 다룬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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