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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결혼이민여성 지역 특산물 가공식품 실습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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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17.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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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은 이달 6일부터 13일까지 농촌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여성 40명을 대상으로 지역 특산물 가공식품 실습교육을 실시했다.
특산물 가공식품 실습 교육은 농협에서 결혼이민여성들에게 실시하고 있는 기초농업교육의 일환으로, 교육생들의 교육 호응도가 높은 식품 실습교육을 특화한 프로그램이다.
총 3회 실시된 이번 교육은 1회차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에서 수박 물김치, 양배추 백김치, 잡채를 만들어 보고, 2회차 동김제농협 로컬푸드에서 고구마를 이용한 케익, 라떼 만들기를 실습했으며, 3회차는 순창고추장익는마을을 방문해 블루베리 파이, 쇠고기양념고추장을 만드는 등 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가공식품을 체험했다.
필리핀에서 온 프롤델리자(35)는 "이번 실습교육에서 잔치음식인 잡채를 배운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이번 추석에는 직접 잡채를 만들어 가족들을 대접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황성조기자

황성조 food2drink@naver.com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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