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오픈콘서트와 함께 분양설명회를 개최하는 단지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단지는 6월 20일 오후 6시, 삼례읍 현장부지에서 오픈기념 ‘新바람 콘서트’를 진행한다. 초대가수로는 인기 가수 3인방 장윤정∙박현빈∙송대관 등이 있으며, 당일 사회는 지역방송(FM모닝쇼)에서 방송인 김차동이 맡을 예정이다. 이 날에는 흥겨운 콘서트와 함께 분양단지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삼례 이지움 더퍼스트’는 아이들의 통학 및 교육환경이 잘 갖춰진 단지로 큰 관심을 사고 있다. 단지 인근에 교육환경이 갖춰지면 아이들의 교육에 따라 멀리 나갈 필요 없이 원스톱 교육이 가능해 많은 실수요자들이 주목하고 있는 것.

이런 교육인프라 프리미엄이 기대되는 ‘삼례 이지움 더퍼스트’는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리 1026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5층, 전용 74㎡, 84㎡ 규모 아파트 287세대, 전용 84㎡의 단일면적 오피스텔 47실로 총 334 규모다. 전용면적 별로는 아파트 △74㎡A 24세대, △74㎡B 24세대, △84㎡A 143세대, △84㎡B 96세대, 오피스텔 △84㎡ 47실로 구성된다.

단지는 삼례중앙 초등학교, 삼례초등학교, 삼례여자 중학교, 한별 고등학교, 우석대학교 등의 다양한 학군이 도보권 내로 형성돼 있다. 또 도보 5분 거리에 콜마트, 병원, 삼례재래시장, 완주우체국 등이 위치해 있어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교통요건도 좋다. 전라선 삼례역과 삼례공용 버스터미널이 도보권에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며, 호남고속도로 삼례IC, 전주IC, 익산포항고속도로(익산-장수) 완주IC 등을 통해 전주시로 이동이 용이하다.

단지는 북동측 5km내 완주산업단지 및 과학산업단지가 위치해 현대자동차, KCC, 등 200여개 업체, 1만3000여명의 근로자가 종사하고 있어 입지에 따른 배후수요효과도 눈에 띈다. 또 계속적으로 완주 삼봉지구 개발사업이 진행됨에 따라 여러 산업단지, 행정 및 공공기관 등이 대량 들어설 예정으로 단지의 미래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단지배치도 눈에 띈다. 각 단지는 공개공지를 이용한 자연친화적 배치가 될 예정이며 향과 조망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는 배치계획을 갖고 있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선보이는 ‘삼례 이지움 더퍼스트’는 삼례 최초, 최대의 랜드마크로서 보다 좋은 전망을 확보할 수 있으며, 실수요자들의 원스톱라이프 실현 가능한 주거환경을 갖춰 미래가치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고 말하고 “시공에는 이지움이라는 아파트 브랜드로 분양성공을 이어온 계성건설이 맡고 주택도시보증공사 신용평가에서 AAA등급을 획득한 대한토지신탁이 시행을 맡아 더욱 믿을 수 있는 단지다”고 말했다./완주=임연선기자lys8@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