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과학교육원(원장 김영찬)은 18일부터 25일까지 제39회 전북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본선을 개최했다.
  본선에서는 본선에 출품한 237작품(생활과학I 119작품, 생활과학II 41작품, 학습용품 49작품, 과학완구 4작품, 자원재활용 24 작품)가운데 5개 부문 수상 등급을 정하고 전국대회에 참가할 18작품을 선정했다.
  전국대회에 참가할 18작품은 생활과학I 8작품, 생활과학II 4작품, 학습용품 4 작품, 자원재활용 2작품이다. 
  본선 심사위원장인 임길영 한국학교발명협회 회원은 “이번 본선에 출품한 작품 중에 특별한 아이디어가 많이 있어 전국대회에서 기대해 볼만하다”고 말했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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